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 결의안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인돼 빙과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올라서게 됐습니다.
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오는 7월 1일에 완료됩니다.
통합 이후 빙과시장 점유율은 45%로, 해태와 빙그레의 합산 점유율 40%를 넘어서 1위 업체가 됩니다.
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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